1천명의 펀드레이저를 만나다 10

황신애 부장님 - 1천명의 펀드레이저를 만나다

20년 연속 기획 천명의 펀드레이저를 만나다 황신애 건국대 발전기금본부 모금기획부장 [현재] 건국대발전기금본부 모금기획부장 – ‘KU Smart Tomorrow’모금캠페인 총괄 [07~10] (재)서울대발전기금 기획부장 - ‘비전2025’ 모금캠페인 추진 실무 총괄 [2010] 캠페인 모금목표액 초과 달성(약 3,550억 원) [2008] 서울대 최초 모금 만찬 성공/ 모금통합시스템 개발 추진 [96~07] 한국외대 공채2기 입사 - 비서실, 법인 수익사업, 연구, 교무, 홍보, 행사 및 국빈/외빈 의전 업무 - 동문관리 및 모금업무(미국 법인 설립, LA동문회 감사패 수상) 2012년 3월에 만난 펀드레이저는 건국대학교 발전기금본부의 황신애 부장님입니다. 황신애 부장님은 여러 매체를 통해 국내 1호 펀..

배석호 펀드레이저(가톨릭중앙의료원)_1천명의 펀드레이저를 만나다

20년 연속 기획 천명의 펀드레이저를 만나다 배석호 가톨릭중앙의료원 대외협력실 발전기금팀장 홈페이지 : http://fund.cmc.or.kr/ 안녕하세요. 2012년에 처음 만나 뵙는 펀드레이저는 가톨릭의료원 발전기금팀장 배석호 팀장입니다. 지금까지 만난 1천명의 펀드레이저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비영리 기관의 모금팀장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비영리 의료기관의 펀드레이징과 그 뒷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팀장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본인 소개부터 듣고 싶은데요. 네. 반갑습니다. 이렇게 불러주셔서 영광입니다. 2012년 처음으로 보는 펀드레이저라니 영광이군요. 지난 호에서 2012년 전망 간담회 기사를 보았습니다. 도움과나눔의 이사님들께서 넓은 관점에서 2012년 전망을 해주셨는데,..

1천명의 펀드레이저를 만나다 - 2012년 모금 트랜드를 말한다.

20년 연속 기획 천명의 펀드레이저를 만나다 특집 - 2012년 모금 트랜드를 말한다. 20년 연속 기획 "천명의 펀드레이저를 만나다" 이번호에서는 2012년 모금 트랜드라는 이름으로 2012년 비영리와 모금에 대한 전망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도움과나눔의 임원들이 참석하여 국내외 비영리와 모금에 대한 넒은 식견과 통찰을 보여주었습니다. 간담회 현장을 가감 없이 지면으로 옮깁니다. 때: 2012년 1월 20일 오후 4시 참석자: ㈜도움과나눔 임원진 (최영우 대표, 이원규 부대표, 구성기 부대표, 김하범 이사, 배은옥 이사) 위기의 모금, 경기 둔화기의 모금 전략이 필요하다. [최영우]연초에 인도에서 해피타트 펀드레이징 전략회의가 있어서 참석을 했었는데요. 아시아의 펀드레이저들은 펀..

천명의 펀드레이저를 만나다 - 녹색연합 한상민 협동사무처장님

20년 연속 기획 천명의 펀드레이저를 만나다 녹색연합 한상민 협동사무처장님 홈페이지 : http://www.greenkorea.org/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i.greenkorea 트위터 : @i_greenkorea 안녕하세요. 이번 1천명의 펀드레이저를 만나다 에서 만날 펀드레이저는 녹색연합 한상민 협동사무처장님입니다. 녹색연합을 따로 설명드릴 필요는 없을 거 같고요. 음......사무실 얘기는 들었는데 직접 와보니 참 좋은데요? 네. 좋죠.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원래는 이게 다세대 주택이었어요. 내부를 다 개조해서 3층짜리 사무실로 만들었지요. 추운 겨울에 전직원이 달라붙어서 뜯고 만들고, 칠하고. 에고...... 처음 입주할 때 많이 힘들었죠. ..

천명의 펀드레이저를 만나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송인수 대표님

20년 연속 기획 천명의 펀드레이저를 만나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송인수 대표님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비교육적 입시 사교육 부담의 근본 원인을 제거함으로 행복한 교육을 만들고자, 국민들 스스로가 전개하는 자발적 대중 운동 단체입니다.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no-worry 안녕하세요. 이번 1천명의 펀드레이저를 만나다 에서는 펀드레이징 실무자가 아닌 단체의 대표님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만났던 펀드레이저의 관점과는 약간의 차별점을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먼저 궁금한 것이 이 운동을 시작하게 되신 계기를 알고 싶습니다. 제가 96년부터 '좋은교사운동'이라는 기독교사 운동을 13년 정도 했는데요. 그런 와중에 2003년에 누군가는 전담을 해서 운동을 해야 하겠..

천명의 펀드레이저를 만나다 - 거리모금가들

1천명의 펀드레이저를 만나다 ㈜도움과나눔 F2F 사업부 프로젝트 1팀 F2F 소개 F2F는 적극적이고 강력한 기부요청 방법으로 거리의 잠재기부자(시민)들을 대상으로 단체의 비전과 활동을 설명하여 시민의 충분한 공감을 얻은 후 단체의 회원/후원자로 참여를 요청하는 직접대면(Face to Face) 모금 방식입니다. www.doumnet.net www.facebook.com/with1000 반갑습니다. 천명의 펀드레이저를 만나다 5번째로 만날 펀드레이저는 세분인데요. 그러니까 5,6,7번째 펀드레이저를 한번에 만나게 되는 거네요. 한 분이 아니니까 각자 소개를 해주시죠. [김효진]안녕하세요. ㈜도움과나눔 F2F사업부 프로젝트 1팀에서 플레잉코치를 맡고 있는 김효진입니다. [김민지]㈜도움과나눔 F2F사업부 프..

1000명의 펀드레이저를 만나다 - 민족문제연구소 방학진 사무국장

제 4 호 민족문제연구소 방학진 사무국장 vacationjin@empal.com 민족문제 연구소 활동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신 거죠? 대학 2학년 때 민족문제 연구소를 알게 되었어요. 제가 가난한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학과를 들어가긴 했는데 막상 보니까 일제 강점기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더라고요. 사회적 분위기가 사회 민주화에 관심이 많았고, 그래서 독재 정권(노태우 시절)의 역사에 대해서는 대학의 세미나나 학습 동아리 등에서는 많이 배우고 하는데 친일에 대해서는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거예요. 운동권 동아리 내에서도 크게 관심은 없는 편이었고요. 의제 자체가 독재 타도에 맞춰 있고 하다 보니 친일 문제는 주요 관심 영역 밖이었던 것 같아요. 이런 분위기에서 91년도 반민족문제연구소가 설립되고, ..

경미화 - 1천명의 펀드레이저를 만나다

굿네이버스 e-나눔팀 경미화 펀드레이저 sponge365@naver.com [스무살, 모든것을 걸어라] 공동 저자 나눔의 비밀 유포자가 되고자 하는 그녀는 굿네이버스의 온라인 모금 담당 팀장이다. 이번 호 '1천명의 펀드레이저를 만나다'는 PC메신저를 통해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다양한 인터뷰 방법의 하나로 기획하게 되었으며, 특히 온라인 모금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경미화 펀드레이저와 이런 시도를 하게 되어 특별한 의미가 되었습니다. 방성진(이하 방): 반갑습니다. 경미화(이하 경): 부장님! 안녕하세요 방: 요즘은 어떤 일이 가장 중요한 업무인가요? 경: e-나눔팀 이다 보니~ SNS업무가 가장 큰 부분구요. 온라인 모금 컨텐츠를 캠페인으로 기획하는 것은 늘~~ 진행하는 업무구요~ 아직 기업도 ..

1천명의 펀드레이저를 만나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민구 펀드레이저

1천명의 펀드레이저를 만나다. 제 2 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민구 펀드레이저 fundraiser@chest.or.kr [프로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공동모금을 통해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 가족, 지역사회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지원하여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전문 모금 및 배분기관입니다. 홈페이지 http://www.chest.or.kr/ 블로그 http://blog.naver.com/nanum_in 트위터 @nanumin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chestkorea 지금 모금회에서 부서가? 나눔문화팀이예요. 개인기부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하는 팀이죠. 소액부터 거액까지, 길거리 모금부터 해서 온라인 모금까지. 범위가 굉장히 넓죠. 그럼 모금회 들어와서 처음부..

1천명의 펀드레이저를 만나다 - 서울프린지네트워크 송추향 펀드레이저

1천명의 펀드레이저를 만나다 서울프린지네트워크 송추향 펀드레이저 wowfish@naver.com [문화잡지 보일라] 기자, [희망제작소] 연구원, [아름다운가게] 매장매너저를 지냈다. 자급자족을 꿈꾸는 생활문화기획자, 비주류문화발전소라는 1인조직의 유일한 멤버이다. 서울프린지네트워크는 독립예술 창작 활성화와 창작교류를 지원하는 전문예술단체로 매년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seoulfringe.net 블로그 blog.naver.com/hellofringe 페이스북 www.facebook.com/seoulfringefestival 트위터 @seoulfringe 어떤 호칭이 편할까요? 송추향 씨가 좋지 않나요? 저희 프린지는 직위가 따로 없어요. 저희 직원이 11명 정도 되는데요. ..